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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다이어트

바프 D-day 14일 일기

개발자 치즈 2022. 3. 6. 22:59

얼마 남지 않아서 운동, 식단 좀 더 강도를 높여서하고 있다. 

 

온갖 먹고 싶은 게 다 떠오르는데 

신기하게 뭔가 바프를 하기로 딱 마음을 먹기 전에는 딱히 식탐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후에는 더 먹고 싶고 못 먹어서 스트레스 받고 반복 중 ㅋㅋㅋㅋ

아메리카노는 피로해지는 몸에 기운을 차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계속 달고 살고 있다 ㅎㅎ

 

어쩔 땐 할만한 것 같다가도 

바로 이 지옥같은 거 빨리 끝내버리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ㅋㅋㅋ

이 모든 번뇌를 레드벨벳 노래로 가라 앉히는 중.. 

뮤비 하나만 봐도 가슴이 뛴당 ㅋㅋㅎㅋ

저도 레드벨벳 몸 같고 싶어요~><

 

만약 정말로 혼자 모든 걸 하려했으면 절대 못했을 것 같다. 진짜 불가능.

정말 고맙게도 같이 식단도 살펴주고, 운동이나 상태 체크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꾸역꾸역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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