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D-day 1일 일기

<바프 하루 전 준비 스케쥴>

[11시-13시] 미용실 뿌염 & 커트

 

[13시-14시] 유산소 30분 & 복근 5세트 & 인바디 체크

-> 선명한 D라인.. 매우 뿌듯하다

 

[15시-17시] 셀프 제모 

-> 당근으로 크림 제모제를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리고 효과도 없었음..ㅠ

-> 태닝 예약 시간 맞추려고 급하게 제모 안된 부분은 면도로 해결;

 

[17시-19시] 압구정 이동 & 스프레이 태닝

-> 색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아일랜드 컬러 2회 사용함.

-> 직원분이 추천해줬는데 첨엔 가늠이 안되어서 긴가민가 하다가

-> 결과적으로 태닝 후 모습이 매우 만족스러웠음! 

압구정 탠몬스터

-> 혼자 방에 들어가서 알아서 해야하는 데 직원분이 설명을 다 해주심

-> 발바닥 종이 붙이기, 눈꺼풀 보호 패드 붙이기, 머리망 얼굴에 쓰기, 다 하고 통 안에 들어가서

-> 손바닥에 태닝 물감 잘 안들게 젤을 발라야 하는데 까먹고 안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

-> 물감 뿌릴 때 힘줘서 서있으면 미세하게 살이 접힌 부분에 색이 안먹음! 긴장 풀고 최대한 접힌 부분 없이 서 있기!

-> 태닝 후 5분 간 말려도 옷에 뭍으니 검은 옷 또는 버리는 옷을 입고 갈 것!

 

[19시-21시] 바프 의상 및 도넛 쇼핑

-> 바프 의상을 촬영 전날 고르러 가는 클라스.. 원래는 수영복을 사놓은 게 있었는데 

-> 막판에 복근이 생기길래 배를 가리는 게 아쉬워서 속옷으로 다시 삼. ㅎㅎ

-> 평소에도 리바이스(levis) 속옷을 입는데 새로 산 것 디자인도 넘 맘에 들었음!!! 태닝 색깔도 넘 이뿌다 히히

태닝 후 한 의상 착샷 한 컷~

-> 도넛 사면서 얼마나 가슴 설레던지.. 사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게에서 오리지날 도넛이 제일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던킨 밖에 없었음..ㅠ

강남 던킨도너츠

 

[22시-23시] 마스크팩& 셀프 네일

->예전에 취미로 오호라 네일을 즐겨 했는데, 이번에도 컨셉 의상에 맞게 색상 골라서 셀프로 함

 

[23시-24시] 준비물 챙기기

 

드디어 준비 끝..

정말 쉴 틈 없는 스케줄.. 이렇게 바쁠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