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관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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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작은 부자 현주씨의 돈 관리 습관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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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부자의 시작은 안정된 월급에서부터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면 뭐하나. 물고기를 잡기 위한 떡밥 살 돈조차 없는데. 

아직 안정된 직장이 없는 나로서는 그럼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있는 건가..? 하는 소심한 생각이 들었다.

 

일을 잘한다 = 판단 능력이 좋다 =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항상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모습이다. 

구체적인 삶의 모습이 있다면 이런 것이지 않을까.

• 주어진 일을 미루지 않고 빨리 해내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것
• 하루를 스마트폰과 잠으로 채우지 않는 것
•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성취의 경험을 습관화 할 것.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거나,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의지가 있거나, 자존감이 크거나. 

이런 사람이 되려면 조금씩이라도 '성취'하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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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경제 기사를 읽고 거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것.

이때, 팩트 체크와 예상 시나리오를 떠올리는 것은 반드시 해야할 일이다. 

- 책에서 들어준 예시조차 이해하기 힘들었던 나는,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책을 샀다. 

경제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경제 용어 및 기초 경제 지식을 책을 통해 습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판단이 끝난 정보를 마치 새롭고 대단한 정보인양 받아들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SNS 컨텐츠 알고리즘 처럼, 보이는 대로만 보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판단력을 길러 정보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 현실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 맞다. 이론이 언제나 맞다면 경제학자들은 모두 세계적 갑부가 되었어야 맞지 않을까. 
• 시장에서 이미 예상하는 정보라면 매우 빨리 가격에 반영되는 속성을 갖고 있다. - 이 부분은 아직 잘 와닿지 않는다.
• 우리는 소시민으로서 거시적으로 생각하되 내가 속한 경제 환경 안에서 미시적으로 판단하고 의사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맞다. 쥐뿔도 없는 사람이 큰 판에 섣불리 손대는 일은 어리석다고 본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값 지난달 0.16% 하락, 5주 연속 내림세

라고 한다면, 생각해 봐야할 것은?

• 서울의 모든 아파트는 지칭하는가? - 1000만명이 사는 서울에서 평균값 0.16%이란 수치는 무의미하다.
• 5억원 아파트가 0.16% 싸졌다면 80만원이 싸졌다는 말과 같고, 결국 가격 하락을 나타낸다고는 볼 수 없다. 
• 이보다는 내가 관심있는 어떤 지역의 몇 평짜리 아파트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실거래가 추이를 보는 것이 시장 파악에 더 도움이 된다. 

 

[매일 습관] 3대 경제 지표(금리, 환율, 주가) 기록하기

1. 금리: 우리나라 국채 3년물, 미국(파도를 만드는 바람의 시작) 국채 2년물/10년물에 주목하여 변동을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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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율: 
2. 주가